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보레 말리부 (문단 편집) ==== 택시 미출시 논란 ==== 전 세대 모델인 토스카가 중형 택시 시장에서 판매된 것과 달리 [[한국GM]]에서 택시 모델은 당분간 안 낼 것이라고 못 박았는데, 그 이유로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1102621922|'''차량 이미지 훼손''']] 이라는 이유를 대서 빈축을 산 적이 있다. 결국 '말리부는 다른 차량에 비해 기본 안전사양이 높아 1대당 차량 제작단가가 높기에 택시로 출시할 경우 단가를 맞추기가 어렵다'라는 답변으로 택시 미출시에 대한 해명을 변경했다. 택시 단가에 맞추자니 말리부의 생산 단가를 낮추는 데 한계가 있다는 말.[* 실제로 택시의 경우는 어지간한 안전/편의사양을 제거하고 판매하는데다, 법인택시 사업자들이 단체로 구입하는 경우 할인이 붙어서 정말로 마진이 거의 없다.] 그러나 말리부가 토스카의 단종 이후 간만에 투입되는 중형 세단이란 것을 감안하면, [[르노삼성 SM5]] 1세대의 전례처럼 적극적인 택시 마케팅으로 내구성을 검증하고[* 이와 유사하게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디젤은 유럽에서 택시용 모델로 따로 판매된다.] 도로에서 눈에 많이 띄게 하는 편이 인지도 상승의 측면에서 더 나았을 수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11652|현대 쏘나타의 경우]]에는 긴 시간 동안 택시의 대표 모델로 사용된 데다가 동급 최대의 판매량을 내다 보니 YF 이래로 택시 출시를 그만두겠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곤 하지만, 당시 한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된 말리부는 SM5의 전철을 밟으면서 인지도를 쌓아올리는 편이 더 나았을 수 있다. 게다가 '이미지 훼손'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택시에 대한 무시 발언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었다. 결국 [[한국GM]]은 MPV 택시를 투입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자 [[쉐보레 올란도]]를 택시로 출시하였으나, 기존에 택시로 익숙하지 않던 한국GM 차종인데다가 일반적으로 중형 승용차를 주로 사용하는 경향 때문에 판매량이 높지 않았다. 이마저도 2018년 5월 군산공장 폐쇄와 함께 단종되어서 사실상 [[한국GM]]이 판매하는 택시 모델은 없는 상황이다.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wd061349826427.jpg|width=600]] 사진처럼 간혹 말리부 택시가 보이기도 하는데, 개인택시 기사들이 말리부 렌터카 LPG를 구입해 택시로 개조한 형태다. 택시 차종을 딱히 따로 내지 않아도 개인이 개별적으로 자가용 LPG를 구입해서 개인택시로 개조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이 때문에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06/200506150284.html|BMW 320i]], [[http://www.instiz.net/bbs/list.php?id=pt&no=2213835|벤츠 E220 CDI, 포드 토러스, 아우디 A6, BMW GT]],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140353/2/1|링컨 MKS]] 등의 [[외제차]]도 택시로 사용되는 사례가 간혹 발견된다. 이들은 주로 [[모범택시]]로 이용되며, 외제 세단 중 택시로 꽤 인기가 있는 [[포드 토러스]] V6 3.5 [[DOHC]]는 '''아주 가끔''' 일반택시로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